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긍정/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고찰 본문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배운다고 가정해 봅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내가 영어를 배워서 어디에 쓰겠어?', '영어는 너무 어렵기만 해', '한국에 사는데 무슨 영어야?', '영어를 배워도 내 삶에서 바뀌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을 거야' 등등 초반에는 교육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우다가 자기 합리화를 통해 교육을 그만두는 행동을 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접근하면 '해외여행에 가서 도움이 될 거야',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면 취직/이직할 때 좋은 결과가 나올 거야', '나중에 태어날 혹은 현재의 자신의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야' 등등 긍정적인 생각은 교육열을 더욱 불태워 줄 수 있는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모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의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면 행동은 멈추고 행복감도 없으며,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가령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어'라고 단정 지어 버린다면 자신의 인생을 허비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지금만 즐기고 미래는 생각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결국 돈을 모은다는 생각조차도 할 수 없고, 그냥 쓰는 데에 급급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부자가 될 거야!'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지?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의 상황에서 더 좋은 행동과 방향은 어떤 것인지를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자신의 성장이나 행동을 멈추게 하고, 긍정적인 생각은 그 반대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일어나는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추후에는 좋은 일이 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바뀌게 됩니다.
인간은 그동안 미래를 생각해 오면서 발전하며 살아왔습니다.
항상 좋은 상태의 식품을 먹기 위해 냉장고, 운송수단, 기술 등이 개발되었고, 건강한 삶을 위해 의학이 발달했으며, 춥고 더운 환경을 견디기 위해서 건축, 가전 등의 기술들도 발달해왔습니다.
인간이 겪는 다양한 형태의 환경, 스트레스, 외부 요인 등을 바꾸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만약 인간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환경 탓만 했다면 지금의 세상이 오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신과 타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자신의 삶에 있어서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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