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노동력 대비 효율적인 일에 대한 고찰 본문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노동력을 굉장히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있어 고찰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을 다니는 사람과 사업을 하는 사람의 수입은 다릅니다.
왜냐하면 일반 직장인은 회사 운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 중 한 분야를 하기 위해서 뽑힌 사람일 뿐이고, 사업가는 전체적인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이기에 수입이 당연히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하게 들어가 보면 일반 직장인은 그냥 단순히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 하고 수입, 지출, 재정 관리에 대한 부분을 자신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업가의 경우 자신의 회사에 대한 수입, 지출, 인력 관리, 관리비 등 일반 직장인보다 더 많은 부분 즉 전체적인 운영에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또한 사업 거리가 없다면 새로운 사업을 찾아서 영업을 하거나 일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순환이 되지 않는다면 그 회사는 곧 망하게 되겠지요.
'은퇴하면 치킨집이나 차리자'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그 치킨집마저도 하나씩 봐야 할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상권 분석, 재료 공급, 마케팅, 인테리어, 신메뉴 개발, 배달, 인력 관리 등등
물론 이것을 다 하기 싫으니 대부분 프랜차이즈를 선호하겠지요.
그러면 그 수익의 대부분은 본사와 나누기 마련입니다.
그래놓고 본사가 수익을 많이 가져간다고 불만을 가진다면 직접 위와 같은 프로세스를 만들어 가면 됩니다.
자신의 수입이 적다고 불만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직을 하거나 사업을 해본다면 자신의 노동력에 비해 많은 돈을 받고 있었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반대로 자신의 노동력에 비해 너무 많은 일을 하지만 수입이 적은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이직을 해야 하고, 사업가라면 사업을 접거나 다른 방안을 모색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과 타인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자신의 노동력은 현재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노동력을 어떻게 투자하면서 더 큰 수입을 이루고자 한다면 자신을 멀리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떤 것에 관심이 있으며, 어떻게 해야 남들보다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시간을 투자한 만큼 효율이 잘 나오는지에 대해서도 한 번씩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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