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부의 바이블(저자 : 월리스 와틀스, 출판사 : 부커) 본문
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바구니에 담겨있었던 부의 바이블을 구매하여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은 론다 번의 '시크릿'과 비슷한 내용이며, 론다 번도 추천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의지와 생각을 전환하여 부를 얻는 데에 집중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에 대해 서술하고자 합니다.
(저는 항상 어떤 책이던 서평을 자기 계발서처럼 변형시키니 참고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부자가 되는 것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가난과 빈곤을 없애려면,
가난에 대해 생각하는 부자들의 수효를 늘릴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겠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수효를 늘려야 한다.
mobile e-book : 97p
약 200년 전으로 만 거슬러 올라가도 굶어죽고, 얼어 죽고, 더워죽고, 질병에 걸려 죽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에서는 기술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냉난방기, 풍족한 식량, 뛰어난 의학기술 등으로 인해 그러한 일이 거의 없어졌지요.
조선시대만 비교해 보더라도 소수의 왕과 양반들만 누리던 혜택과 기술, 식량은 지금에 이르러서는 일반 사람도 왕보다 훨씬 더 좋은 식량과 서비스, 혜택 등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민주주의 및 자본주의와 경제 시스템 및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인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질병을 예로 들자면 그 질병을 해결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갔으며, 그 질병을 없애겠다고 생각하는 이타적인 마음 및 경제적인 생각도 있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백신의 개발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효과가 발생했습니다.
대량 생산도 그동안 인간이 했던 노동력으로는 한계가 있던 생산량이 기계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지금과 같이 풍족하고 많은 식량과 여러 공산품들이 존재하게 되면서 모두가 함께 좋은 혜택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계속해서 더 좋고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공산주의에서는 지배자층 소수를 제외한 모두가 함께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할 수 없는 겁니다.
지금의 북한과 우리나라만 봐도 확연하게 차이 나는 부분입니다.
공산주의란 과거의 왕권 시대를 조금 개선한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우리의 삶은 굉장히 자유롭고 풍족하며, 더 발전할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2. 자신을 변화할 수 있는 인내심을 기르자
어떤 것이든 머릿속에 새겨 넣는 일은 모두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러한 노력은 오랫동안의 지속적인 인내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mobile e-book : 210p
원씽에서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에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원씽, mobile e-book : 117p
무엇인가를 배우거나 습관을 들이려면 위에 나온 평균치를 최소로 잡고 2달 이상은 그 일을 반복해서 수행해야 합니다.
자신의 뇌가 익숙해질 때까지의 시간이 두 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 것이 될까 말까 한 것이라고 봅니다.
운전을 할 때도 초반에는 사이드미러, 백미러, 전방 등을 계속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보지만 좀 익숙해지면 필요할 때만 슬쩍 쳐다보는 수준이 됩니다.
모든 일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어렵고, 긴장하고, 많은 피로감이 몰려오지만 익숙해지는 단계에 들어서게 되면 기계처럼 자동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제 경우도 책을 보는 일이 지금은 습관처럼 작동하지만 반복된 독서가 결국 자동화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인내가 없다면 어떠한 행동은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없으며, 또한 습관으로 이미 자리 잡아버린 것을 바꾸는 것도 어렵습니다.
자신의 자동화된 행동을 찾아보고, 수정해야 할 것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부분을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동차도 기계도 점검을 잘 해주어야 오래가고 더 좋아집니다.
사람은 더욱이 기계보다 더 뛰어나고 좋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갖고 있습니다.
기계들은 사람이 입력한 단순노동만을 할 수 있지만 인간처럼 창조적이나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기계들은 고장 나면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하고 누군가 봐주어야 하지만 인간은 병에 걸려도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사용하지 못한다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뇌는 현존하는 슈퍼컴퓨터보다도 적은 전력으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수용하고 처리하며, 제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낮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뇌를 믿고 인내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3. 환경 탓, 사회 탓, 남 탓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환경이 바뀌기를 기다리지 말라.
그런 호시절은 절대 안 올지도 모른다.
더 나은 환경에 도달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로지 자신의 현재 환경을 건설적으로 활용하는 것뿐이다.
mobile e-book : 406p
과거에도 소득 수준 대비 집값은 비쌌습니다.
집값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환경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과거에는 지금보다 더 안 좋은 환경이었는데 성공하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한국은 특히나 전쟁도 겪었고, 전쟁 이후의 삶은 참담했을 겁니다.
지금의 환경과는 더욱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고 아무것도 없었겠지요.
그 환경을 불평만 하고 모든 것을 남 탓과 사회 탓으로 만 돌렸던 사람이 많았다면 한국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신의 환경을 바꾸어 나갔기 때문에 지금의 좋은 환경이 되지 않았던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렵다 힘들다 생각하지만 새로운 길은 언제나 열려있고, 생각의 방식을 바꾼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가는 게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이 자신에게 딱 맞게끔 왔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두드리고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들 부동산, 주식한다고 몰리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있어 투자방법이 부동산과 주식이 맞지 않는다면 자신이 맞는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영업을 잘하는 기질이 있는데 다들 주식한다고 같이 앉아있으면 자신의 기질에 맞을까요?
분석, 문서 등 앉아서 하는 작업을 잘하는 사람이 운동선수한다면 잘될 수 있을까요?
사회가 어떻다 경제가 안 좋다 환경이 어렵다 등등을 얘기할 것이 아니라 항상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어떤 게 맞는지를 계속해서 찾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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