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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어릴 적 어른들이 뉴스를 보는 것에 대해 굉장히 지루해 했다. 근데 필자는 커서도 마찬가지인 듯하다.뉴스는 전반적인 세상 돌아가는 일을 보여주긴 하지만 여러 뉴스채널을 틀다 보면 각자 다른 방향으로 같은 내용이라도 다르게 보여주곤 한다.그것으로 보아도 각 방송사가 자신들의 이익(시청자 확보 및 광고 방영 등)을 위해 편집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해석된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뉴스를 잘 안 보는 2가지 이유에 대한 개인적 고찰을 하고자 한다.1. 세상은 뉴스와는 다르게 계속 좋아져 간다필자가 감명 깊게 읽었던 한스 로슬링의 '팩트풀니스'라는 책을 읽고 세상에 대해 굉장히 많은 부분으로 긍정적이 되었다.세상을 조금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부터 그래왔지만 AI(인공지능)나 로봇에 대한 얘기는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로 많이 나왔었으며, 챗 GPT로 인해 현재는 더욱 심화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AI는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거나 걱정하는 부분과는 살짝 다르다. 몇 가지 걱정하는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서술하고자 한다. 1.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당연히 그동안 산업 혁명과 정보화 혁명 등으로 인해 일자리는 줄어든 것이 맞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다른 대체 직종들이 생겨났다. 농사에 치중하던 일자리들이 지금은 마트 계산원 혹은 경비원 등으로 대체되었다.새로운 AI가 여러 단순 직종들의 일자리를 줄여줄 확률을 높다.지금도 가게 내부에 식사를..
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 '호모 데우스'를 거쳐 마지막인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까지 읽었다.개인적인 선호도는 사피엔스 >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호모 데우스 순이다.인간에 대한 많은 생각과 미래, 그리고 현재에 대해서도 많은 고찰을 책에 담아 놓았으며, 필자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중요하게 생각한 문구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서술하고자 한다.1. 지금의 전쟁은 물리적이 아니라 데이터(정보) 전쟁이다.전쟁으로 지식을 정복할 수 없다.mobile e-book : 430p이제는 물리적으로 어느 나라를 무력 진압하더라도 돈을 많이 얻을 수 없다. 지금의 돈이 되는 것은 데이터이며, 디자인이고, 기능과 ..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시간이란 인간이 정한 규격이며, 시스템이다.곤충이나 동물 등은 시간을 따르거나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이 인간과 동물들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나이, 시간, 개월, 년, 세기 등 모든 것이 인간이 정하고 생각한 부분이다.시간과 수학의 개념이 생성되면서 사람들의 나이가 정해졌고, 동물들의 나이도 생겼으며, 평균 수명이란 것이 생겼다. 또한 평일, 주말의 개념이 생김에 따라 사람이 일하고 쉬는 시간이 정해졌다.시간이 없던 시절에는 그저 자연에게 맡기면서 살았으나 지금의 세계는 시간이 생김에 따라 과학, 수학, 의학 등 여러 분야가 개발되면서 더 정확하고, 면밀하게 계획과 일을 구분하고 정할 수 있어졌다.문자가 발전되면서 기록과 관찰, 기술의 진보가..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특이점을 볼 수 있었다.어떠한 주제에 대해 나오면 그 사람이 그동안 남들에게 갈고닦았던 대화의 내용을 자동으로 재생해 주듯이 얘기한다.예를 들어, '재미있던 일에 대한 주제'를 어떤 사람에게 얘기했을 때, 그 사람이 그동안 다른 사람에게도 항상 얘기했던 이야기를 듣게 될 수 있다.그 얘기는 그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했을 때, 재미있게 먹혔던 이야기일 것이다.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았다면 그 이야기는 수정되거나 없어질 가능성이 있다.하지만 그 반응이 좋았다면 계속해서 그 이야기가 재미있는 방향으로 수정되면서 최종적으로 한 가지 완벽한 문장이 된다.그 문장은 계속해서 반복되고 굳어진다.그러면서..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필자의 유년 시절에 빗대어 학군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초등학교(가구 소득이 중간과 낮은 친구들이 많음),중학교(가구 소득이 낮은 친구들이 많음),고등학교(가구 소득이 높은 친구들이 많음)의 경험을 여러 가지로 했기 때문에 학군에 대해 중요성을 느꼈다고 생각한다.또한 이 내용은 개인적 경험 차이와 현재 필자의 친구들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기 때문에 무조건 이것이 옳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때는 공학이었고, 아직 꼬꼬마들이었고 장난이 심했으며, 교내 친구들 간의 싸움도 많았다.흔히 말하는 1짱, 2짱 등 서열이 존재했으며, 경쟁심도 많았다.동네 친구들이 많아 아직도 연락하는 친구들이 많으며,현재 이 친구들은 여러 가지 분야로 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