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저자 : 롭 무어, 출판사 : 다산북스)

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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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드는 생각은 저자는 자신에 대한 고찰, 시간 관리, 사람과의 협업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을 함께 서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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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신에 대한 현재의 상황을 평가 하자.

6개월 간격으로 현재의 위치를 측정하고 평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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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자기 계발서에서 느낀 바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가 잘하는 것에 집중했으며, 못하는 것은 반성하고 다시 도전하는 정신을 가졌다.

이는 어쩌면 답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부자들을 따라가려면 나 자신부터 알고 나를 컨트롤할 줄 알면 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필자도 아직 한없이 부족하고 내 안의 고여있는 쓸데없는 버릇을 없애고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일에 대해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성공하는 길이 무엇인지 안다.

하지만 여러 변명들과 나태로 인해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성공한 사람들이 떠들어도 아니라고 안된다고 단정하는 것이 아닐까?

'여우와 신 포도'의 여우처럼 신 포도라고 생각하지 말고 실천해 보자.

밑져도 본전이라고 필자도 이렇게 글을 써 가면서 더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내 생각이 정리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

필자는 21. 6월부터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했고, 블로그는 21. 12월부터 시작했다.

처음엔 어려웠으나 몇 번 써보니 재미도 있고 몇 안 되지만 사람들이 봐주고 댓글 달아주시는 것도 참 좋다.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 없다는 것을 느꼈으며, 지금 나의 멘토는 수많은 거장들이 남긴 책이다.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곧 언젠가 필자에게도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강렬하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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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자

당신은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결정, 행동, 감정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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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페이스북을 했었으나 2017년 쯤부터 하지 않았다. (계정 해킹의 원인도 한몫함)

왜냐하면 정말 시간을 버리는 행동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SNS에 자신의 부를 자랑하면서 남들의 시기와 부러움을 받으면 자기 자신은 좀 나아지는가?

다른 사람들의 가십, 자랑, 광고 등을 보면 나의 발전에는 무슨 도움이 될까?

남들을 부러워할 시간에 남들 얘기에 웃고 떠들 시간에 책을 읽거나 여행을 가거나 나의 경험을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NS를 많이 해봤자 쓸데없는 충동구매만 더 심해진다고 생각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선택은 각 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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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리는 각자 다른 상황에 놓여 있고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하자.

나는 도움이 필요 없어. 나는 혼자서 할 수 있어. 아무도 내게 나를 경영하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없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기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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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기 혼자서는 절대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없었다고 얘기한다.

개인이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으며, 협업을 해야 더 크고 완벽한 완성물이 태어난다.

재미있는 개인적인 예를 들어보고자 한다.

필자는 고전 게임인 삼국지 11을 좋아한다.

초반에 성 1~2개를 컨트롤하는 것은 손쉽지만 많아질수록 컨트롤도 어렵고 행동력이 모자라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군단을 지정하여 위임하는데, 그 군단에 좋은 인재를 군단장으로 넣어야 군단이 내가 목표한 바대로 잘 움직여준다.

그리고 나는 자원을 생산하면서 해당 군단에 수송해 주며 운영한다.

이런 부분이 사업과 같지 않을까 생각된다.

초반에는 내가 일궈내지만 추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회계, 인사, 영업, 기술 등)과 함께 가는 것이 저자가 얘기하는 레버리지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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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과 일과 돈이 정비례한다고 생각하지만 백만장자, 억만장자, 기업가 들은 그것들이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사회는 우리에게 더 오래, 더 열심히 일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제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행복과 자유를 삶의 끝자락으로 미루고, 인생의 1/3을 일하는 데 사용하고,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자신을 희생하고, 오랜 시간 싫어하는 일을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균형’이라 할 수 있을까. 『레버리지』는 사회의 명령에 굴복하지 않고, 무지한 상태로 침묵하지 않고, 혁신적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결과를 내는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다.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비즈니스를 위해 타인을 활용하는 방법이며, 끊임없이 열심히 일하는 희생의 규칙을 깨뜨리고,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고, 중복과 시간 낭비를 배제하여 높은 수준의 성취를 얻는 새로운 부의 공식을 담고 있다.

저자

롭 무어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1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