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원유(석유)에 대한 고찰 본문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 사회에서 원유(석유)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입니다.
학창 시절 때 배웠겠지만 원유 1배럴(약 159리터)은 LPG(3.1리터), 휘발유(12.7리터), 나프타(19리터), 등유(14.3리터), 경유(41.3리터), 중유(60.3리터), 각종 윤활유, 아스팔트, 석유 코크스(7.9리터)로 정제됩니다.
각 사용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LPG - 부탄가스, 내연기관의 연료, 가열 재료(가스레인지 등) 등
휘발유 - 내연기관의 연료, 도료, 고무 가공 등
나프타 - 플라스틱, 고분자 제품의 원료 등
등유 - 가정용 난방, 제트엔진/로켓 연료 등
경유 - 내연기관의 연료, 말벌 퇴치제 등
중유 - 선박, 항공, 대형 보일러 등의 원료 등
코크스 - 철의 불순물을 없애는 재료 등
아스팔트 - 도로 포장재, 지붕 방수제, 탄소나노튜브 재료 등
기타 - 약품, 화장품, 접착제, 고무, 윤활유, 껌 등
우리가 항상 사용하는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은 모든 제품, 건축물, 자동차, 식음료품들에 거의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옷감을 보게 되면 폴리에스터가 있는데 이것 또한 원유에서 추출한 고분자 화합물입니다.
이 덕분에 우리의 옷값이 굉장히 저렴해졌고, 널리 유통되고 있습니다.
여기 나와있지 않은 부분 말고도 수많은 곳에서 원유는 굉장히 밀접하고 많은 부분에 사용 중입니다.
현대 인간 하루라도 쓰지 않을 수 없는 모든 제품들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원유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현재의 삶이며, 원유는 오직 달러로만 결제할 수 있습니다.
한국 돈을 가져가도 아무 소용이 없고, 엔화를 가져가도 바꾸어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베트남, 필리핀 등 다른 나라의 화폐로 환전할 때 한국 돈을 받지 않고 달러로 재 환전 해야 하는 부분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오직 달러만이 원유를 거래할 수 있는 유일한 종목입니다.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이 중요한 원료 덕에 우리는 많은 경제/화학/문화/생활 등에서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각 국가의 여러 기술 합작 및 소통 등으로 인해 더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투자 대상은 미국이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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