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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s thoughts

삶의 통제감에 대한 고찰(자존감 올리기)

Edward.L 2024. 2. 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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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를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삶의 통제감에 대한 내용을 제 삶이나 자존감에 빗대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삶의 통제감이란 살아감에 있어서 자신의 선택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는 자신감 즉, 자존감을 높일 수 있게 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은 자존감을 갖고 있거나 우울하고, 내 삶에 대한 불만이 많을 때는 자신이 가장 손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생에 대한 결정권은 나에게 있다는 성공 기회를 계속해서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쳇바퀴 같은 인생을 살면서 회사에서 결정된 스케줄로 출퇴근을 하고, 구내식당에서 결정된 식사를 하고, 가족 중 가장 권위 있는 사람의 결정하는 대로 수동적인 방법을 고수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가보면 언젠가는 내 인생은 어디에 있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고, 내 인생인데 결정은 왜 주변에서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어릴 때 생각해 보면 부모들이 어디가 좋다더라 하면서 강제로 학원에 보내는 경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그렇게 부모의 선택과 결정을 받으면서 자라게 된다면 아이 자신의 인생에서 부모가 사라질 때 큰 혼란을 겪을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자란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의 결정을 하지 못하고 친구, 가족, 롤 모델 등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도 성인도 자신의 삶의 통제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생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서 여행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제 경우에는 삶의 통제감을 올리기 위한 방법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혼자 어디에서 먹을지, 잠을 잘지, 어느 경로로 돌아다닐지 등등 그 시간에 대한 모든 결정권은 오롯이 제 자신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제 인생에 대한 통제감을 얻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구상해서 글을 쓰고,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써볼지, 어떤 책을 읽어볼지 등등 제 삶을 통제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은 제 경우이고, 사람마다 각자 잘하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겁니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밖(직장, 가족, 문제가 될 만한 것 등)에서 많은 부분 자신에게 통제를 주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를 어떻게 해소하고 나만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작은 성공 사례가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고 편하게 성공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 보고 그것을 루틴으로 내 삶의 통제감을 연습하고, 증진시켰으면 합니다.

누구나 한 가지 일에는 탁월하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니체(e-book : 641p)

사람의 본성, 즉 자질이 똑같지 않고 다르며 각자의 본성에 적합한 다른 일들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국가 - 플라톤 (e-book : 51p)

인간이 이룬 모든 성공은 노력의 결과다.

노력의 크기에 따라 결과의 부피도 달라진다.

원인과 결과의 법칙 - 제임스 알렌 (e-book : 15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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