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내가 잘하는 걸 찾는 것에 대한 고찰 본문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는 긴장으로 인한 과도한 힘과 부정확한 컨트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운전을 처음 했을 때를 기억해 보면 핸들이 부서져라 꼭 잡고 커브 할 때 핸들도 굉장히 딱딱하고 급격하게 돌린다.
자세 또한 과도하게 허리를 숙여 앞만 바라보고 운전을 하게 되며, 엑셀을 밟을 때도 너무 세게 밟기 때문에 운전이 끝나고 나면 다리, 허리, 팔 등 온몸의 근육들이 아프다고 요동친다.
그리고 뭔가 문제라도 생길 것 같은 느낌에 등에선 땀이 한가득 맺히고 엉덩이도 땀으로 흥건해진다.
하지만 이런 일이 수십 번 반복되다 보면 편안한 자세로 운전을 하게 되기 마련이다.
그때까지 수많은 연습과 상황을 통해 학습하고 배워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적은 힘을 들이고도 부드럽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일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굉장히 에너지도 많이 쏟아야 하며, 극도의 긴장과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다.
하지만 오랜 경험으로 인해 익숙해지면 여러 새로운 상황이 와도 적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일을 처리하기에 쉬워진다.
또한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을 할 때 항상 부드럽고, 빠르며, 에너지를 적게 써도 할 만큼의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때까지는 계속해서 힘들다고 멈추지 않고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직 그 정도의 경지에 오르지 못했다면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계속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일하는 분야 혹은 관심 있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면 혹은 어떠한 취미생활, 스포츠 등을 잘 하고 싶다면 무던한 노력만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새로운 일에 대해서 일단 두려움보다는 경험해 보면 혹시 아는가?
그 일이 나에게 진짜 잘 맞는 일일 수도 있고,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당장은 어렵고 힘든 일일지라도 그것을 적응하고 숙련되어가는 시간이나 에너지의 차이가 있지만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은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인 것이다.
전문성을 갖던 돈을 벌고 싶던 취미생활을 잘 하고 싶던 일단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자.
필자도 마찬가지로 주식에 대한 선입견으로 인해 안 하고 있다가 직접 경험해 보니 필자가 느낀 부분으로는 도박이 아니었다.
물론 도박처럼 할 수 있겠지만 필자는 도박으로 접근하지 않고 미래에 부자가 되기 위한 길로 생각했다.
부족하면 계속 공부하고, 어려워도 경험해 보고, 여러 가지 경험은 반드시 나중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단, 범죄, 약물, 도박 등 여러 나쁜 행동들은 제외이다.
한 줄 요약 : 새로운 일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경험하다 보면 내가 맞는 일을 찾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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