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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일전에 켄 피셔의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에 대한 리뷰를 쓴 적이 있습니다. 아래에 링크를 남겨 놓았으며,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를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켄 피셔의 생각과 글이 마음에 들고, 내용 또한 굉장히 저에게 중요하게 작용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추천 도서들도 많이 있으니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에 대해 서술하고자 합니다.(저는 항상 어떤 책이던 서평을 자기 계발서처럼 변형시키니 참고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1. 사람은 항상 해결책을 찾아낸다.사람들은 시장이 항상 순환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망각하고 있다.시장은 내릴 때보다 오를 때가 더 많..
※모든 내용은 픽션입니다. 작가와는 관계가 없는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질투“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한 잔이요”주문을 외치고 결제하는 방향으로 차를 움직여 결제를 한다. 차를 조금 더 움직여 pick up이 쓰여있는 곳에 멈췄다.“주문하신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한잔 나왔습니다.”커피를 받고 한 모금 마셔본다.호로록‘이 맛이지!’ 한 모금 마신 커피를 차 안 컵 홀더에 꽂아 놓고 엑셀을 밟는다.사이드 미러에는 스타벅스 간판이 보였다가 사라졌다.차는 이윽고 포천의 한 골프장에 도착했다.로비 앞에서 차 트렁크를 열어주자 직원들이 자신의 골프 백을 어디론가 가져가는 게 보인다. 다시 차를 몰아 주차장에 주차하고 짐을 챙겨 클럽하우스 로비로 향한다.“광현아 여기야. 어서 준비하고 나와 ..
공부 안 하고 지금의 실력 그대로를 측정해 보기 위해 경험 삼아 SJPT(일본어 말하기 시험)를 봤습니다. 그동안 일본 여행을 가서 로비 직원, 택시 기사님, 일반인 등 물어보면서 일본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였기에 자신감을 얻고 높은 성적을 보유할 수 있을까라는 반신반의한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결과는 아래에 나왔듯이 처참하게 Level 4를 받았습니다. 역시 시험과 실전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Level 4는 익숙한 내용에 대해서는 대화가 가능하고 기본적인 사회 활동이 가능하다기에 정확한 측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첫 시험이라 긴장을 많이 해서 실수도 많이 했고, 뭔가 더 얘기하고 싶은 게 많았지만 단어가 갑자기 기억이 안 난다든지 등 주변의 대화 소리로 인해 신경이 쓰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