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도쿄 디즈니 씨(Tokyo Disney Sea) 후기 본문
디즈니 씨는 주말에 다녀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디즈니 씨 준비물로 Disney Resort APP을 받습니다.
앱으로 들어가면 디즈니 씨와 디즈니랜드를 고를 수 있으며 놀이 기구, 식당, 편의 시설들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에버랜드 APP과도 비슷합니다.
차이점이라면 식당의 대기시간까지도 존재한다는 점이 신기하더군요.
10개월 된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심한 놀이 기구는 타기 어려웠고, 기차나 배, 회전목마 같은 놀이 기구를 중점적으로 탔습니다.
또한 입구 근처에 유모차 대여소가 있으며, 가격은 1000엔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던 지구 모양 모형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유럽은 가보지 못했지만 거의 유럽풍의 환경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었으며, 가운데에 있는 호수는 마음을 잔잔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디즈니 씨는 처음 가봤으며, 그 흥분이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것이 안타깝긴 합니다.
DisneySea Transit Streamer Line을 타고 물길을 따라 내부 안쪽으로도 갈 수 있으며, 자세한 부분은 아래의 그림 참조.
DisneySea Electric Railway를 타면 좌측의 철길을 따라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경로는 아래 그림 참조.
디즈니 씨를 전부 돌고 나니 12,000보쯤 걸은 거 같습니다.^^
식당에서는 케이팝을 좋아한다던 여직원이 있어서 한국의 문화가 많이 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왠지 디즈니 씨를 대표하는 것 같은 화산이 멋있기도 하고 저곳엔 롤러코스터가 계속 돌아다녔습니다.
아이가 어서 커서 저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는 날을 기대하며, 즐거웠던 디즈니 씨 경험을 마칩니다^^
◎도쿄 디즈니 랜드 후기
◎우에노 동물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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