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움과 부족함에 대한 고찰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사람은 불편과 고통을 회피하고 편함과 즐거움을 추구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편과 고통이 없다면 인류사에 발전이란 없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전화가 발전된 이유는 먼 거리의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불편'했기 때문에 생겨났으며, 지금에 이르러서는 화상 통화나 메신저로 더 발전되었다.

마찬가지로 화상 통화나 메신저도 말을 듣기만 해서는 '불편'했고 직접 얼굴을 보거나 문자로 말을 나누고 싶어서 이런 기술들이 발전되었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편하고 즐거운 곳에서만 있는다면 발전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특별한 아이디어를 바란다면 자기 자신이 직접 경험하면서 불편한 부분을 개선해 보려고 노력해 보자

또한 지금 자신의 상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상태야말로 아이디어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삶을 하나씩 천천히 뜯어보면서 어떤 것이 불편한지?

다른 사람들도 내가 불편한 것과 동일한지?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람들에게 이로워지는 것인지?

등을 생각한다면 뛰어난 사업가 또는 발명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부분은 불편에서 시작하고 발명이나 개선을 통해 편함으로 바꿔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깊게 생각만 한다면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환경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긍정적이 되고 부정적이 된다.

결국 나 자신의 생각이 어떠함에 따라 행복의 척도는 변화한다.

부족하다고 화를 내고 불만만 갖는다면 그대로 멈춰진 채 발전 없이 인생을 낭비할 것이나 조금만 생각을 바꿔본다면 부족함을 아이디어로 승화하여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