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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먹는 것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쌀 소비 촉진 운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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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탄수화물 러버이다.
밥을 먹을 때 반찬보다 밥을 더 많이 먹고, 면도 좋아한다.
밥을 좋아한다면 적은 금액으로 엄청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한 가지 소개해 보고자 한다.
네이버에 고시히카리 10kg으로 검색하면 김포나 강화에서 나온 쌀을 찾을 수 있다.
가격대는 10kg에 비싼 건 4만 원 정도이지만 잘 생각해 보라.
요새 하루에 만 원짜리 한 끼 식사는 먹으면서, 비싸다고 한다면 잘못된 생각이다.
쌀 10kg은 혼자서 먹는다면 한 달 넘게 먹을 수 있다.
값으로 따져 본다면 굉장히 저렴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굳이 고시히카리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지금 먹는 쌀보다 더 비싼 쌀이나 자신에게 맞는 쌀을 구매해 보자.
1. 좋은 쌀을 구매하고 밥을 맛있게 짓는다.
2. 돈가스를 하나 시킨다.(돈가스가 아니어도 공깃밥을 주는 데라면 어디든 관계없다)
3. 음식점에서 배달 온 밥을 먼저 맛보고 자신이 지은 밥을 먹어서 비교해 보자.
3번의 순서(배달 온 밥 → 자신의 밥)가 자신의 역치를 낮추어 준다.
맛이 평범하거나 별로인 밥을 먼저 먹고 나서 자신이 지은 밥을 먹는다면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또한 필자의 경험으로는 굉장한 맛의 차이점을 느꼈으며 뭔가 행복감(?) 또한 느꼈다.
이렇게 맛있는 밥을 먹는다니 그저 행복할 따름이었다.
쌀이 아니더라도 이것과 비슷하게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자.
필자는 이런 방법으로 소소한 행복감을 얻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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