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저자 : 박성현,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본문
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인어른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저자만의 투자법과 기축통화인 달러의 역사와 투자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주요 투자 방법인 '세븐 스플릿'은 7명의 가상의 투자자를 만들어 각자의 단가를 구성시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다.
이 투자 방법에 대해서는 필자도 조금 더 연구하고 새로운 투자 방법을 보완해 낼 생각이다.
미국에 투자하는 필자로서 좋은 투자 방법과 환전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던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느낀 몇 가지를 서술하고자 한다.
1. 기축통화의 중요성
기축통화를 발행하는 국가는 전 세계 무역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mobile e-book : 57p
미국이 기축통화국이 되기까지 기존에 작성했던 글을 참고하자면 브레튼 우즈 체제(달러=금 교환권) → 닉슨 선언(금 교환권 폐지) → 오일 쇼크(원유 구매 = 달러)로 인해 달러는 기축통화국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생각은 이런 역사와 현재의 기준이 된 기축통화인 달러에 장기 투자해야 오랜 시간 투자해도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비트코인이 절대 기축통화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필자도 이 부분에 대해 동의한다.
이미 오랜 시간 미국 중심으로 경제가 구축되었고, 군사력도 막강하기 때문에 필자가 늙어 죽을 때까지는 아마 계속해서 기축통화를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나 지금의 경제를 분석하고 투자의 방향을 보면 아직 미국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2. 투자할 때는 손절매를 하지 말자.
평가 손실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도 매수한 달러를 팔지만 않는다면 손실이 확정되지 않는다.
mobile e-book : 168p
필자도 현재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수익을 보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손해를 보고 있는 종목들도 있다.
주식의 장점은 손해를 보고 있지만 팔지만 않는다면 실제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손절매는 자신의 자산을 잃어버리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분할 매수/매도이다.
뛰어난 장기 투자자들은 대부분 원금을 잃지 않기 위해 매수한 종목의 평균 단가보다 높아질 때까지 버틴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장기 투자자이기 때문에 현재 손해 보고 있는 종목은 수익이 될 때까지 절대 팔지 않을 것이다.
투자는 그래서 여윳돈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식은 계속 오르거나 계속 내릴 수 없기 때문에 그 시기를 잘 맞추어 매도하고 매수해야 한다.
필자는 언제나 투자는 자신에게 맞게, 자신이 잘 하는 분야로, 나만의 투자 방법을 구축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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