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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저자 : 켈리 최, 출판사 : 다산북스) 본문

Edward's Book Review(한국어)

웰씽킹(저자 : 켈리 최, 출판사 : 다산북스)

Edward.L 2023. 2. 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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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자가 되는 마인드를 다져주는 책이다.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들과 내용이 비슷하다.

결국 자기 자신이 도전하고 바뀌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해결되는 게 없다.

개인적으로 느낀 중요한 점을 서술하고자 한다.

1. 실패하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mobile e-book : 46p

인간은 실패를 통해 경험을 쌓고 성장한다.

말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옹알이를 했던가?

글을 읽거나 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글을 보고 들었겠는가?

달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넘어졌겠는가?

모든 것은 실패가 선행되어야만 한다.

한번 겪고 나서 말하고, 읽고, 쓰고, 달리는 사람은 절대 없다.

우리는 어릴 때 이미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했는데 왜 나이가 들수록 하지 않으려 하는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성장한다.

모르면 공부하고 찾아보고 경험해 봐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무수히 많은 재테크 방법을 경험들을 해보고 자신이 맞는 것에 집중하면 된다.

무엇이 하고 싶다면 일단 그것에 대한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

시행착오 없이 성장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2.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말자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우리는 절대 저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할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하는데 익숙해져 있다

mobile e-book : 66p

비단잉어는 어항에서 키우면 작아지고 호수에서 키우면 커진다고 한다.

벼룩도 마찬가지로 콜라병안에 넣고 키우면 콜라병만큼만 뛰는데 자연적인 벼룩은 2미터 이상 뛸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예를 보았듯이 인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는 더 이상 못해, 여기가 나의 한계점이야라고 선을 긋는다면 평생 거기까지만 살아갈 것이다.

혹은 지레짐작으로 이런 것은 어려워서 못하겠다고 도망친다면 그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자신은 어항 속에 사는 잉어인가? 호수에 사는 잉어인가?

3. 남들과 함께 살아가는 습관을 기르자.

기부할 여건이 되든 안 되든 우선 수입의 일부를 떼어서 기부하기로 했다.

mobile e-book : 277p

필자도 그동안 자신만 생각하면서 남에게 기부하는 것을 꺼려 했었다.

그래도 마음 한편엔 부자가 되면 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러 책을 읽고, 와이프도 이미 기부를 하고 있었으며, 기부를 하면 마음이 좋아진다고 하여 작은 돈이지만 22년 12월부터 기부를 시작했다.

정말 해보니 나 자신에게도 뿌듯한 마음이 들고, 좋은 일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필자는 곧장기부(https://thedirectdonation.org/) 에 정기 기부 중이다.

여러 기부 단체를 찾아보았지만 비리나 문제점이 있던 곳들이 많았는데, 이곳은 바로 필요한 생필품을 대행 구매해 주고 그 금액을 기부자들이 나눠서 내는 방식이었기에 문제점이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그리고 기부금이 다 모여서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결과 사진을 받을 때마다 기분이 더 좋아졌다.

작지만 기부를 했다는 뿌듯함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리라는 기대감도 좋았다.

직접 해보니 그동안 핑계를 대며 도와주지 않은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으며, 기부액도 차차 늘려나가볼 생각이다.

매일 마시는 커피 한잔 값을 줄여(예: 스타벅스->편의점 커피) 기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커피 마시는 것보다 더 뿌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웰씽킹(큰글자도서)
 《선데이 타임스》 발표, 영국 부자 상위 0.1%  유튜브 1,000만 뷰, 화제의 인생 멘토!  드니 하네칸, 존 리, 신사임당 강력추천! 10억 빚더미를 연매출 6,000억과 맞바꾼 부의 원리 “왜 누구는 부자로, 누구는 빈자로 사는가? 그 모든 비밀은 웰씽킹에 있다!” 가난했던 소녀공 시절부터 글로벌 기업 회장이 되기까지, 최상위 부자 켈리 최가 말하는 진정한 부에 대한 모든 것! 지방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흙수저 중의 흙수저, 열여섯 나이에 낮엔 소녀공으로 밤엔 야간 고등학교로 주경야독, 난독증이 심해 제대로 읽을 수 없는 삶, 사업 실패로 남은 건 10억 원의 빚. 그런 그녀에게 어떤 희망이 있었을까?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날들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몇 년 뒤, 그녀는 6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 12개국 30개가 넘는 비즈니스와 계열사를 거느린 글로벌 기업 회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10억 원의 빚을 안고 파리의 센강에 몸을 던지려고까지 했던 그녀는 어떻게 영국 상위 0.1%의 부자에 꼽히고, 인생의 대역전극을 이뤄냈을까? 그녀는 예전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뼈아프지만 스스로 실력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배경과 실패를 딛고 성공한 1,000명의 부자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부자들의 공통된 사고방식을 하나씩 따라 하고 완전히 체득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그녀는 부자들이 했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면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었다. 믿음에서 그치지 않고 몸소 실천한 결과 5년 만에 100년을 일해도 못 이룰 거대한 부를 갖게 되었다. 이를 가능케 했던 것이 바로 부(Wealth)의 생각(Thinking), 웰씽킹(Wealthinking)이다. 책의 1부에서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누구에게나 부자가 될 씨앗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지 그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 했을 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만의 부의 씨앗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한마디로 말하면 ‘이론편’이다. 2부에서는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이라는 주제로 부의 생각을 몸에 체득하기 위한 ‘실천편’이다. 그녀가 1,000명의 부자들을 공부해서 체득한 ‘7가지 생각의 뿌리’, 웰씽킹의 정수라고 말할 수 있는 ‘6가지 시각화’, 그리고 진정한 부자는 공헌의 힘에서 나온다는 ‘웰씽커’의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다. 생각의 뿌리, 시각화, 웰씽커, 이 세 가지를 삶의 완전한 변화를 일으킬 마중물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고 쉽게 포기한다. 하지만 결과물이 산출된 뿌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포기할 수 없게 된다.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를 제대로 내리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거나 시간의 자유를 이루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인생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바라던 삶에 가까워져라. 부자가 될 사람은 따로 있고, 이제 당신 차례여야만 한다.
저자
켈리 최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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