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이유 본문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 글은 해당 종목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개인적 소장 및 정리의 목적으로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일단 왜 미국에 투자해야 하는지는 기존에 작성한 글을 참고하여 특히 배당주의 경우 미국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기적 노력과 가치(투자 가치관)
- 주변 지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방을 원한다.
당연히 필자도 한방을 원했지만 지금은 천천히 내 힘으로 돈을 벌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지인이 코인으로 큰돈을 벌었었으나 1년도 되지 않는 시간에 모두 날린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나도 큰돈을 한 번에 벌게 되면 그렇지 않을까?
예를 들어 주식을 통해 한 번에 1억을 벌게 되었다고 가정하자.
그 뒤에는 주식을 안 할 수 있을까? 다시 다른 급등주, 선물, 리딩방 등을 찾아다닐 것이라 생각된다.
소위 단타 매매를 끊을 수 없을 것이다.
단타 매매로 매일매일 주식창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며,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도박에 중독되듯이 주식 매매에 중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돈의 가치에 대해 하찮게 생각해질 것이다.
1억이란 돈을 한 번에 손쉽게 벌었다면 만 원, 십만 원, 백만 원은 우습게 보일 것이고 점차 나아가 결국 직장에서 버는 2~300만 원쯤이야 내가 하루에 벌면 되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안정적인 직장도 그만두고 주식에 몰두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필자는 얘기하고 싶다.
노후까지 생활하려면 얼마나 한방에 벌어야 하며, 언제까지 벌 것이며,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
또한 한 번에 1억을 벌었다고 평생 이렇게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필자의 생각으로는 주식은 장기 투자(배당주/가치주/ETF 투자)가 답이라고 생각한다.
●안정적인 생활
- 배당을 통해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매달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많아진다면 최고의 노후 생활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부동산의 경우 상가/주거를 통틀어서 세입자가 끊이지 않아야 수익을 장담할 수 있다.
부동산은 주식보다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그에 따른 큰 스트레스가 있다.
공실이 생기면 스트레스 받을 것이고, 이상한 세입자(임차인)가 들어온다면 그것으로 인해 또 다른 스트레스가 발생할 것이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반대로 임대인이 전세 만기일이 도래했으나 다음 세입자가 오지 않았다며 돈을 받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아 가며 내용 증명을 보내 전세금을 받을 수 있었다.
그에 비해 배당주의 장점으로는
1) 덜 신경 쓴다
-부동산처럼 세입자를 신경 쓰거나 공실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주가가 오르면 오르는 대로 내리면 추가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면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2) 추가 이익
-미국 배당주이기 때문에 달러로 배당금을 받으며, 환율이 오르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받은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한다면 복리로 배당금이 증가하며, 문제가 없는 회사라면 매 분기 혹은 매년 배당금을 증가해 준다.
마지막으로 사고파는 횟수가 단타 대비 적기 때문에 증권사로 주는 수수료가 훨씬 적다.
배당주의 단점으로는 회사가 망하면 문제가 되기에 분산투자 및 ETF, 기업 분석이 필수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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