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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적(책) 순서별 추천 목록

Edward.L 2024. 3. 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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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결국 돈이 어떻게 생성되고 돌아가고 있으며, 벌고 쓰면서 모으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돈에 대한 개념을 먼저 잡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 후 경제 서적을 읽을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경제 서적들을 바탕으로 처음에는 어떤 책이 잘 읽히는지 순서별로 나열해 보고자 합니다. 각자의 경험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우선인지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으나 차근차근 읽다 보면 자신이 맞는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1단계 - 자본주의에 대한 구조 이해

우선 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투자 방법이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남들 따라 주식하고 부동산 하면 자신을 리드해 주는 사람이 없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EBS 다큐 프라임 자본주의 : 자본주의에서 돈은 현재 어떻게 구성되고 사용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지표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책이며, 개인적으로 누구나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BS에서 제작한 부분으로 책과 유튜브로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부의 인문학 : 부동산에 대한 내용이 많긴 하지만 여러 경제 측면에서 정책적, 사회적 시각으로 현재의 세상은 어떻게 구성되고 있으며,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습득하기가 편리합니다.

 

부의 인문학(저자 : 브라운스톤, 출판사 : 오픈마인드)

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두들(필자 포함)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방황하는 것이라고

minilds.tistory.com

 

3) 돈의 속성 : 사업가 김승호 님의 책으로 사업으로 성공하셨기 때문에 돈에 대해서 빨리 인지하고 먼저 배운 선배로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읽기 편하고 돈을 벌게 되었을 때, 혹은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4) 이웃집 백만장자(Thomas J. Stanley) : 미국 전문직, 운동선수 등 고소득자들의 통계를 바탕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 많이 모으는 것은 아니라는 인식을 알려주는 중요한 책입니다. 결국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돈을 잘 모으고 관리하는 부분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시켜주며, 읽기 쉽기 때문에 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읽은 책이라 리뷰는 없으나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단계 - 투자의 시작

책을 읽었으면 주식, 부동산, 펀드 등 여러 방면에 대해 투자를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1단계에서 자본주의 구조에 대해 이해를 했으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의 투자를 해보고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변경하는 피드백 단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1)세이노의 가르침 :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으며, 마음가짐에 따라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마인드를 잘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욕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20대 이상 읽기를 권하며, 팩트 폭격이 무서우신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나 그래도 쓴 약이 몸에 좋은 법입니다.

2)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주식) : 주식이 물론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자 방법에 따라 예/적금보다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켄 피셔의 추천 도서 목록도 있으며,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부동산) : 부동산 투자와 경제관념을 잘 심어줄 수 있는 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여 현재 직장인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정한 투자는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잘 담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4)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주식) : 워런 버핏과 켄 피셔도 추천한 좋은 책입니다. 짧고 이해하기 쉬우며, 진정한 투자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좋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식을 어느 정도 해본 사람이라면 더 이해하기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5) 부의 추월차선(사업) : 더 이상 사업은 발전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하는 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업가로서 생각하면 발굴해낼 아이템은 무궁무진하며, 저자의 방식을 따라 하기보다는 저자의 마인드를 배워야 하는 좋은 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이것도 리뷰는 없습니다.

3단계 - 자아 성찰

어느 정도 투자도 해보았고, 지식도 알고 있지만 주변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의 마음을 다지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는 몇억을 벌었다더라 혹은 자신의 지인이 부자가 됐다더라라는 소식을 들으면 나도 여기에 투자해야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장 잘하는 투자 방법으로 소신 있고 꾸준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1) 대중의 미망과 광기(심리) : 인간이 그동안 저질렀던 수많은 잘못들과 그 잘못들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투자에서는 남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이 굳건하게 유지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책으로 여러 문제점들을 바라보고 자신은 그러지 않겠다는 소신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2) 군중심리(심리) : 대중의 미망과 광기와 비슷하지만 군중들이 얼마나 무지했으며 자신도 그 군중의 일원이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 얘기가 있습니다. 흔들린다면 자아 성찰에 대한 책들은 계속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돈의 심리학 : 자신은 돈을 왜 버는 것인가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고 점검하는 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읽기 편하며 목적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4)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전설적 투자자 피터 린치의 투자 방식이 담긴 책입니다. 투자는 투기와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더욱 깨달을 수 있으며, 이 책도 어느 정도 주식을 하지 않고 읽는다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 이 책도 주식을 어느 정도 해보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나 내용면에서는 여러 가지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분석적으로 잘 설명해 주었으며,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많은 좋은 책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있으며, 저는 경제적으로 부자도 아니며 계속 배워나가고 있는 학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할 예정입니다. 제가 경험한 책들의 이해도, 순서를 저만의 기준으로 세워놓은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기에 작성해 보았습니다.

모두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저 또한 계속해서 많은 책을 읽고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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