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도서관(Edward Library)
부자의 언어(저자 : 존 소포릭, 출판사 : 월북) 본문
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책을 읽고 나니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 같은 생각, 목표, 행동력, 신념, 가치관 등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느낀 세 가지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 진정한 나를 찾자
- 독서를 열심히 하자
- 남 탓하지 말고 변화하자
"살면서 무얼 해야 하지?"라고 묻지 마라. "
내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는 무엇이지?"라고 물어라.
mobile e-book : 196 page
1. 진정한 나를 찾자.
-간혹 친구들은 필자에게 이렇게 물어볼 때가 있다.
"뭘 해야 잘 먹고 잘 살지?" 책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 질문은 정말로 잘못되었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사람마다 각자 만의 특기와 적성이 있을 것인데, 이 답을 다른 사람에게 찾고 있으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질문이었던 것이다.
최근 지인을 통해 알게 된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한다면 '주간 리포트'라는 기능이 있다.
아래와 같이 일주일간 핸드폰 평균 사용 시간과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을 보여 준다.
각자 개인의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자신은 어떠한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는 현재 어떤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과거의 패턴을 깨뜨리고 싶다면, 지식을 통해 그렇게 할 수 있지.
너희들이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개인의 경제와 부에 관한 책들을 읽어야 한단다.
인생을 불리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도 있지만 교육은 동등한 거야.
더 나은 삶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지."
mobile e-book : 369 page
2. 독서를 열심히 하자.
-필자는 아직 부자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불만만 있는 사람보다 미래에는 훨씬 윤택한 삶을 살 것 같다.
위의 문구대로 출발선은 불리할 수 있으나, 개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 양과 지식은 다르다.
무조건 고급 과외를 받는다고 공부를 잘할까?
아무리 좋은 선생님과 좋은 교육 자료를 주어도 자신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선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크기를 늘리는 방법으로 독서를 통해 생각의 넓이를 넓히고 다른 지식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필자는 주식 투자를 하면서 회사의 재무제표가 궁금해져서 재무제표에 대한 책을 읽었고, 차트가 궁금해서 차트에 대한 책을 읽었으며, 불안하고 무의미한 단타 투기를 하면서 마음을 졸이다가 거장들의 투자법에 대해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투자법을 생각했다.
그렇게 보낸 시간이 약 3년 정도 되니 재무제표를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고, 나만의 투자법이 확고해졌으며, 심적으로 안정이 되었다.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며, 만약 부자가 됐더라도 부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곧 다시 돌아올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처한 경제적 조건들에 결코 책임이 없지 않다.
잘못된 직업을 유지하는 것도, 불안정하게 사는 것도, 시간이 없는 것도, 돈을 모으지 못한 것도 다 우리 잘못이다.
모든 것이 그렇게 되도록 행동했고,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
다른 이들을 탓하거나, 혹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탓한다면 변화에 쓸 힘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은 모두 스스로 만든 것이다.
오직 성공한 사람들만이 그 사실을 인정한다.
mobile e-book : 416 page
3. 남 탓하지 말고 변화하자.
-필자는 약 5년 전만 해도 술을 좋아하고, 저축도 많이 하지 않았다.
그 이유를 남 탓해보자면 회사의 업무량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를 술로 풀었으며, 집값이 너무 비싸다며 그냥 돈을 써댔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술로 풀어 봤자 남는 건 없었고 특히 돈도 모을 수 없었다.
그래서 환경을 바꿔 보기 위해 출, 퇴근 때마다 사람인, 잡코리아, 잡플래닛을 보았고 이력서를 합격할 때까지 썼다.
결국 이직을 하면서 삶이 안정이 되어 갔고, 스트레스가 덜 해졌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책임감이 생기자 더 많은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주식을 하기 시작했으며, 투자를 배우고, 술을 멀리했다.
자동적으로 술을 멀리하니 돈도 모이고 모은 돈으로는 책을 사고 저축을 하고 블로그를 시작했다.
공부를 하니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 미래에 대한 계획이 생기고 삶에 활력이 샘솟는다.
좀 더 일찍 정신을 차렸으면 하는 후회를 하지만 그래도 이미 지난 일을 어쩌겠는가?
지금이라도 정신 차린 것에 대해 만족하고 더 열심히 살아가 보려고 한다.
언제나 답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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