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아쿠아리움(Otaru Aquarium) 후기

16개월 아이와 함께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남겨주고자 삿포로 오타루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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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1800엔(성인 1인)

입장료

위치 : 오타루 역 버스타고 약 30분 정도 소요(오타루 역 앞 정류장 10,11번 버스 이용)

버스는 역에서 약 30분 간격으로 있는 듯 합니다.

출처 : https://www.google.com/maps/place/%EC%98%A4%ED%83%80%EB%A3%A8+%EC%95%84%EC%BF%A0%EC%95%84%EB%A6%AC%EC%9B%80/@43.237553,141.0109827,18z/data=!4m6!3m5!1s0x5f0b1e053ca52a85:0x1b305a22d361451!8m2!3d43.2369305!4d141.0119143!16s%2Fg%2F1217ntnd?entry=ttu

영업시간 : 0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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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역에 도착하니 굉장히 시골이라고 느꼈습니다.

아쿠아리움도 목적이 있었지만 근처에 오르골 공방과 르타오 본점이 있기에 오타루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오타루 역 앞에서 버스(인당 240엔)를 타고 약 30분정도 이동하면 오타루 아쿠아리움에 도착합니다.

도착해서 첫 느낌은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초반에는 오래된 아쿠아리움에 비해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본관, 돌고래쇼 건물, Marine Mammal Park 이렇게 세 곳에서 볼 수 있는 구역이라 나중에는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쇼 시간표

돌고래쇼 건물 거리와 Marine Mammal Park거리가 걸어서 약 15분정도의 거리이므로, 시간표를 잘 보고 맞추어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Marine Mammal Park 이 곳에서 여러가지 쇼가 많이 있다.

바다사자, 물개, 펭귄 등 여러가지 쇼가 있고 동물들이 많았습니다.

동물 모두 굉장히 크고 건강해 보였습니다.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추가로 아쿠아리움 앞에 작은 놀이공원도 있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더 커서 같이 오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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